이원정 사무처장
지난 2025년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련과 단둥을 다녀왔습니다.
오래간만에 일이 아닌 본 업무와 관계없이 홀가분하게 찾아간 곳이지만 단둥을 방문하는 일은 저에게 언제나 설레고 긴장되는 일입니다.
대련을 거쳐 저녁에 단둥에 도착했습니다.

숙소가 단둥과 신의주를 연결하는 길을 위에서 볼 수 있고 6·25 때 끊어진 단교를 볼 수 있어요.
뷰 맛집 숙소를 처음 가게 되어 설레였습니다.

중련호텔은 중국에 살 때는 어마어마하게 비싼 곳이어서 갈 엄두를 못 내기도 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처음 숙박을 해봅니다.
객실마다 망원경이 비치 되어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오래간만에 바라본 신의주는 많은 건물들이 생겼습니다.

단둥에서 바라보는 신의주의 일출은 장관입니다.

위화도를 볼 수 있는 배(60위안)를 타고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대략 높은 건물은 12층 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대홍수후 이른 시일 내에 이만큼 건물을 올린 것이 참 대단해 보였습니다.
작년에 홍수로 큰 피해를 보았던 위화도에도 많은 건물들이 지어져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성계가 회군했던 그 위화도 맞습니다.
압록강 단교(입장료 30위안)도 예전과는 많이 변해서 끝부분은 아래도 내려가지 못 하게 되어 있어 매우 아쉬웠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보면 첫날은 못 보았는데 아침 일찍 기차도 중국으로 들어오고 연신 버스들이 들락날락합니다. 주변에는 북한 물품들도 많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류경식당은 문이 닫혀있었고 내부인테리어 공사라는 표시만 되어 있고 일이 있는 사람은 연락하라는 것만 붙어 있었습니다.
몇 곳의 북한 식당은 열려있는데 다들 남측 손님은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려 거리 쪽은 예전보다는 많이 한산해졌는데 단둥에서 직통으로 평양까지 물품 보내는 곳도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북측 사람인지 조선 화교인지 북쪽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항미원조기념관도 재개관이 되었다고 하는데 하루 전까지는 예약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약 : https://pcyipiaoyou.kmycjng.com/#/home )
단둥 더 볼 곳도 많은데 다 못 보고 온 것이 아쉽습니다.
하나누리와 함께 단둥으로 평화기행을 떠나보실래요?
#하나누리 #평화 #화해 #목도리_남북을잇다 #평화기행

이원정 사무처장
지난 2025년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련과 단둥을 다녀왔습니다.
오래간만에 일이 아닌 본 업무와 관계없이 홀가분하게 찾아간 곳이지만 단둥을 방문하는 일은 저에게 언제나 설레고 긴장되는 일입니다.
대련을 거쳐 저녁에 단둥에 도착했습니다.

숙소가 단둥과 신의주를 연결하는 길을 위에서 볼 수 있고 6·25 때 끊어진 단교를 볼 수 있어요.
뷰 맛집 숙소를 처음 가게 되어 설레였습니다.
중련호텔은 중국에 살 때는 어마어마하게 비싼 곳이어서 갈 엄두를 못 내기도 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처음 숙박을 해봅니다.
객실마다 망원경이 비치 되어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오래간만에 바라본 신의주는 많은 건물들이 생겼습니다.
단둥에서 바라보는 신의주의 일출은 장관입니다.
위화도를 볼 수 있는 배(60위안)를 타고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대략 높은 건물은 12층 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대홍수후 이른 시일 내에 이만큼 건물을 올린 것이 참 대단해 보였습니다.
이성계가 회군했던 그 위화도 맞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보면 첫날은 못 보았는데 아침 일찍 기차도 중국으로 들어오고 연신 버스들이 들락날락합니다. 주변에는 북한 물품들도 많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류경식당은 문이 닫혀있었고 내부인테리어 공사라는 표시만 되어 있고 일이 있는 사람은 연락하라는 것만 붙어 있었습니다.
몇 곳의 북한 식당은 열려있는데 다들 남측 손님은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려 거리 쪽은 예전보다는 많이 한산해졌는데 단둥에서 직통으로 평양까지 물품 보내는 곳도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북측 사람인지 조선 화교인지 북쪽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항미원조기념관도 재개관이 되었다고 하는데 하루 전까지는 예약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약 : https://pcyipiaoyou.kmycjng.com/#/home )
단둥 더 볼 곳도 많은데 다 못 보고 온 것이 아쉽습니다.
하나누리와 함께 단둥으로 평화기행을 떠나보실래요?
#하나누리 #평화 #화해 #목도리_남북을잇다 #평화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