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누리 & 토지+자유연구소 분리·독립 안내
하나누리 & 토지+자유연구소 분리·독립 안내
사단법인 하나누리 | 대표 방인성 | 사업자등록번호 101-82-15331
주소 (04626) 서울시 중구 퇴계로36가길 97, 희년평화빌딩 3층
전화 02-743-4113 | 팩스 02-336-4906 | 이메일 hana@hananuri.org
후원계좌 국민 031601-04-134254 (사)하나누리
호스팅제공자 (주)누구나데이터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원정(hana@hananu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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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누리는 공적 인증을 기반으로 활동합니다."
소중한 삶을 나누어 평화를 일궈주시는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하나누리 대표 방인성입니다.
(사)하나누리에서 토지+자유연구소의 분리·독립이라는
축하할만한 변화를 공유해드리고자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하나누리는 2010년부터 토지+자유연구소를 산하 연구소로 통합하여
약 14년간 인큐베이팅을 진행해왔습니다.
토지+자유연구소의 역량을 길러주며 평화·통일의 현안 대응을 넘어 통일 한국의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2019년에는 토지+자유연구소의 북·중연구센터를 확대·개편하여
하나누리 동북아연구원(조성찬 원장)을 출범시키기도 했습니다.
하나누리라는 우산 아래 서로 협력하며 성장하여 토지+자유연구소는 독립을 고려할만큼 기반이 다져졌고
하나누리의 외부 환경·내부 방향성이 변화하며 분리·독립을 고민할 시점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안건을 이사회와 총회에서 공유하여 여러 구성원들의 숙고로 2023년 4월에 분리·독립를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분리·독립TF팀의 조율을 거쳐 2023년 6월 1일자로 분리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하나누리는 남북교류, 평화•통일, 대안경제체제를,
토지+자유연구소는 남한 사회 부동산 문제에 전문화 및 활동에 집중하고자합니다.
분리·독립에 따라 후원금 관리는 아래와 같은 변화가 생길 예정입니다.
ㅇ사단법인 하나누리(동북아연구원) 후원: 변동 없음
ㅇ토지+자유연구소 후원
-기부금 관리처: (사)하나누리(~2023.05)→(재)한빛누리(2023.06~)
-5월말 (사)하나누리 CMS자동이체 해지 및 (재)한빛누리 CMS 등록
※출금명: 하나누리후원금→한빛누리공익기금
앞으로 분리·독립한 두 단체의 행보에 따듯한 응원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어려운 시기에도 한반도 및 동북아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애쓰는 하나누리와
동북아연구원(조성찬 원장)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힘이 되어주시는 후원자님들께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담아
앞으로 더 힘차게 달려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단법인 하나누리 대표 방인성